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 물생활243 소일항 pH가 올라간다 6월 6일에 세팅한 소일항의 pH가 계속 올라간다.세팅 초기에는 pH 6.5를 유지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7에 가까워지더니 지금은 7.5에 가깝게 나온다.지금까지 증발하는 정도나 물맞댐을 위해 빠진 정도만 중공사막 정수물로 보충했는데...설마 이 정도로 염기포화도가...? 아니면 올라가다가 한순간에 떨어지나; 여과재는 네오미디어 여과재 소프트(약산성)와 시포락스를 같이 사용했는데...시포락스가 문제인가... 그 외에는 현무암 밖에 없는데...그래서 시포락스를 전부 빼고 남은 공간을 네오 여과재로 전부 채웠다. 아 분진...적은 여과재로 영향은 거의 없겠지만... 나중에 현무암도 유목으로 바꿔 보던가 해야겠다.일단 한 두 달 정도 더 돌려보다가 7.0 미만으로 안 떨어지면 연갈탄을 우린 물로 보충을 해야.. 2018. 7. 1. 체리새우 포란 얼마 전 데려 온 체리새우가 포란했다.오늘 발견했는데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서 알을 굴리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계속 숨어 있어서 잘 안 보이는데... 무사히 부화해서 많이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이번 주에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자반항에 있는 체리새우를 소일항으로 옮겨야겠다.그리고 야마토새우를 몇 마리 들여 자반항에 넣을까 고민 중이다.불꽃모스도 새로 활착해서 소일항에 넣어 줘야 할 텐데... 아 귀찮... 2018. 6. 27. 체리새우 투입 저번 토요일에 체리새우를 들였다.분양글에 있는 사진은 발색이 상당히 좋았는데 실제로 보니 별로다. 사진으로 찍어서 세어 보니 새끼 새우까지 합해서 35마리.아예 색이 빠진 것도 있다.일단 위 사진은 물맞댐 전 찍은 거라 전체적으로 색이 좀 빠질 수 있다.어항에 넣고 하루가 훨씬 지난 지금도 투명한 애들은 여전히 투명하다. 물맞댐을 하고 어항에 넣었을 때. 분양글에는 폰카 무보정이라길래 괜찮다 싶었는데...위 사진들도 폰카 무보정이다.카메라앱 밝기만 조절한 무보정. 실제 눈으로 보면 저렇게 안 보인다.자반항에 있는 기존 체리새우와 비교가 아주 확실히 될 정도인데...뭐 데려 왔으니 잘 키워야지... 2018. 6. 25. 부세 새 잎이 잘 나온다 저번 토요일에 넣은 부세파란드라에서 잎이 계속 나고 있다. 웨이비 그린은 각각 한 장씩 잎을 펴고 하나는 또 새로운 잎이 올라오고 있다. 부세파란드라 레드 자투리다.넣을 당시에는 저 부분이 그냥 뭐가 작게 튀어 나온 정도였는데 지금은 잎을 펴고 있다. 다른 촉에서도 새 잎을 펴거나 돋아나고 있다.잎이 몇 장 녹고 있긴 하지만 어차피 수상엽이니 녹을 잎은 녹는 거니까...뿌리줄기만 안 녹으면 됐지. 이 어항으로 옮긴 구피들이 일주일째 아주 잘 살고 있는데 체리새우를 넣어도 되려나...그리고 리컴 걸이식여과기에 달린 유막 제거기는 있으나 마나다.처음에는 물을 조금씩 빨아들이는 것 같더니 지금은 아예 빨아들이지를 않는다.유막 대책을 생각해 봐야겠네... 2018. 6. 15. 물잡이 5일차 F350 어항 6월 6일에 물을 채운 F350(35cm * 22cm * 28cm) 어항의 물잡이는 순조로운 것 같다. 6월 9일에 자반항에서 이동한 구피들이다.3일차인 오늘도 아주 발랄하게 움직이며 밥도 잘 먹는다.이번주 부분 물갈이 때 한 두 마리 더 옮겨야겠다. 이틀 전에 활착해서 넣은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이다.오른쪽에 있는 건 새 잎을 다 폈고 왼쪽은 순조롭게 새 잎이 자라고 있다. 물을 넣은 날 심은 알테난데라 레이네키 미니다.줄기도 곧게 서고 새 잎도 나오는 것 같다.밤에 찍은 거라 잎이 접혀 있다. pH는 오늘도 6.5 정도 나왔다.지금은 체리새우를 언제 넣을지 생각하고 있다.자반항에는 왜생이(야마토 새우)를 넣을지 안시를 넣을지 고민 중이다.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2018. 6. 11. 트로피카 부세파란드라 포트 짧은 후기 얼마 전 트로피카 부세파란드라 포트를 구입해서 그제 활착을 하여 넣었다.구입 후 활착이 늦은 건 귀찮음도 있지만... 귀찮음이 가장 컷지...(?) 귀찮았던 이유가 너무 더러워서(?) 그랬다.당연히 조직배양처럼 깨끗한(?) 것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더러웠다.부세파란드라 레드의 암면을 모두 제거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 웨이비 그린은... 양이 많이 적고 생각보다 깨끗해서(?) 금방 손질이 끝났다.애초에 부세가 좀 비싸긴 하지만 12,000원에 저 한 촉, 나눠서 두 촉이면...소형 클럼프보다 비싼 가격 아닌가... 아무튼 부세 레드의 뿌리를 정리하다가 어디서 많이 본 것과 비슷한 것이 나왔다.이끼... 흔히 모스라고 부르는 그 이끼가 나왔다.열심히 살펴보니 한 두 개가 아니.. 2018. 6. 10. 부세파란드라 투입 어제 부세파란드라를 현무암에 활착하여 어항에 넣었다. 조금 남은 레이네키 미니도 그냥 다 심었다. 부세를 이렇게 넣는 것보다 그냥 큰 현무암이나 유목에 모아서 활착하는 게 더 보기 좋을 것 같다... 위 사진에서 여과기 입수구 바로 옆이 '웨이비 그린' 온도계 바로 옆 네모난 현무암 바로 위가 '로얄 블루(아래)'와 '미드나잇 블루(위)'를 같이 활착했다. 나머지는 '레드'... 6월 6일에 물을 채워서 오늘로 4일차다. 방금 pH를 확인해보니 6.5 정도 나왔다. 당분간 pH를 계속 확인해봐야겠다. 2018. 6. 9. 어항을 세팅했다 몇 달간 방치한 F-350(35cm * 22cm * 28cm) 어항을 드디어 세팅했다.수초와 새우를 넣으려고 소일을 깔았다. 사용한 소일은 그린오시스 클래시 소일이다. 노말의 입자 크기는 저 정도다.작년 12월이었나 그린오시스 클래시 소일 파우더를 구입했는데 입자가 너무 작은 것 같아 얼마 전 노말 3L를 새로 샀다.원래 노말을 깔고 파우더는 팔 생각이었는데... 3L... 평평하게 하면 3cm 정도 깔리는 것 같다.앞을 낮게 하고 뒤를 조금 높게 해서 앞은 3cm가 좀 안된다.그래서 작년에 샀던 파우더를 위에 더 깔았더니 앞은 4cm, 뒤는 6~7cm 정도 쌓였다.F-350(35cm * 22cm * 28cm) 어항에는 소일을 약 5~6L(약 5kg)는 써야 수초를 심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심.. 2018. 6. 6. 부세파란드라 두 촉 30분 전 쯤 남은 택배가 왔다.어제 다른 곳에서 주문했던 부세파란드라다. 부세파란드라 미드나잇 블루 부세파란드라 로얄 블루 위 두 촉이다.역시 상태도 좋아 보이고 깨끗하다.이것들도 내일 활착을 해야지. 이번에 들인 부세들도 몇 달간 지켜보면서 잘 크면 좀 더 들이던가 해야겠다.부세는 가격이 나가니 한 번에 구입하기가 좀 그렇다.뿌리줄기가 녹으면 정말 마음이 아프지... 2018. 6. 5. 트로피카 부세파란드라 포트 어제 주문한 트로피카 수초가 왔다. 무서웠다...다른 때는 항상 9~10시 사이 배달지도착, 10~11시쯤 배달출발이 뜨는데 이번엔 좀 늦었다.옥뮤다에 빠진 줄 알았다...어쨌든 잘 오긴 했다... 상자를 봤을 때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잘못 온 건가 했는데 다 들어 있었다.12cm 정육면체 상자... 부세파란드라 레드 /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 / 알테난데라 레이네키 미니 를 열어서 찍었다.부세 레드는 풍성해 보이는데 웨이비 그린은 많이 없어 보였다. 비닐을 벗이고 한 장 더...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이다.전체적으로 허전해 보이고 양이 정말 적어 보인다.원래 이게 평균인가... 암면을 전부 제거하고 보니 하나의 짧은 줄기가 둘로 나뉘어 있다.딱 두 촉으로 나누면 될 것 같은데 그냥 저대로 활착을 할.. 2018. 6. 5. 수초 주문 오늘 수초를 주문했다.두 군데서 주문했다. 첫 번째로 주문한 곳에서는 - 알테난데라 레이네키 미니 트로피카 1-2-GROW(조직배양)- 부세파란드라 웨이비 그린 트로피카 포트- 부세파란드라 레드 트로피카 포트 이렇게 주문했다.오늘 발송이 되어서 지금은 배달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나온다. 두 번째로 주문한 곳에서는 랜덤이라고 나오는데 특정 종류 지정이 가능한지 물었더니 가능하다 해서 지정해서 주문했다. - 부세파란드라 미드나잇 블루- 부세파란드라 로얄 블루 이렇게 주문했다.어차피 전부 한 뿌리에 7천원이라...트로피카 포트에 비하면 가성비가 별로지만...여기는 전에 한 번 주문했을 때 수초 상태가 정말 좋아서 또 주문한 것이다.아직 송장이 안 나와서... 좀 더 기다려야 문자가 오겠지만... 이라고 쓰면서.. 2018. 6. 4. 리컴 걸이식 여과기 HI-530 구입 어제 물생활 물품을 몇 개 샀다.그 중에 처음으로 구입한 걸이식 여과기... 어항을 놓을 자리가 좀 협소해서 슬림형으로 구입했다.외부 모터가 아닌 수중모터로 살까 하다가...이게 사람들 평이 좋길래 구입했다.모터가 고장나면 수중모터에 연결해서 쓰면 되겠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려고 락앤락 통에 걸어서 테스트를 해 봤다.한 두 시간 돌렸는데 모터 쪽에 물도 안 새고 조용하니 양품이 걸린 것 같다.내부 필터를 전부 제거한 상태에서 여과기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약 1L.950mL 정도 넣었을 때 출수구에 딱 걸렸다. 기본 필터를 제거하고 볼타입 여과재를 넣기 위해 집에 있던 포맥스 쪼가리고 만든 칸막이다.대충 대고 너비를 재서 홈을 파냈다. 다행히 한 번에 맞게 잘라냈다.음... 좀 더 깊게 들어가도록.. 2018. 6. 1. 자고 있는 구피들 어젯밤 늦게 집에 들어와서 찍은 구피들이다.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폰카라 화질이 구지지만...ㅋ 부세파란드라 위에서서 자고 있는 구피ㅋㅋ방의 불을 켜고 한동안 저러고 있길래 찍어 봤다. 바닥에 옆으로 살짝 누워서 자는 구피.얘는 등지느러미가 상당히 길고 꼬리에 진한 주황색 반점이 있는 게 특징이다.바로 옆에 치어도 같이 자고 있다. 최고령 구피 중 하나.작년 2월에 온 애니까...당시 3~4개월령은 된 모습이었으니 최소 1년 6개월은 살았을 애다.밥도 잘 먹는 편이고 헤엄도 잘 치는데 요즘 힘이 많이 빠진게 눈에 띈다.상태를 봐서는 한 두 달 정도 더 살 거 같은데... 병만 없었으면 좋겠다. 얘 말고 집에서 태어나 1년 6개월 넘게 살고 있는 암컷도 하나 있는데...암컷은 아직 얘.. 2018. 5. 29. 부세파란드라 아킬레스 이동 어제 부세파란드라 아킬레스를 자반항으로 옮겼다.한 달이 넘게 검역차 빈 어항에 두고 봤는데 달팽이 같은 건 보이지 않았다. 아직 활착은 하지 않아서 실로 대충 감아서 고정해 뒀다.그냥 두면 물살에 이리저리 휩쓸릴 테니까... 빈 어항에서 깨내어 자반에 넣기 전에 다시 한 번 구연산을 희석한 물에 검역을 하다가 새끼촉이 떨어졌다.아니 검역을 하고 물로 세척할 때 뚝...뿌리도 꽤 많고 저기서 새 잎도 올라오고 그랬으니 괜찮겠지? 2018. 2. 26. 깨끗해진 부세파란드라 이파리 어제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부세파란드라 잎에 붙은 이끼를 전부 닦아 냈다. 수상엽으로 생각해서 새 잎이 나면 전부 떼버려야지 했던 잎들인데...이대로 두기 그래서 잎을 닦았다.저번주에 부분 물갈이를 하면서 한 번 닦았는데... 매직블럭으로 닦느라 잎이 많이 상할 것 같아서 살살 닦았더니 이끼가 많이 남았다.그래서 어제 다시 좀 더 닦았다. 깨-끗.매직블럭으로 최대한 살살 닦긴 했는데 잎 표면이 조금 상했다.그래도 이끼가 붙어 있을 때보다 훨씬 보기가 좋으니 됐다... 잎을 다 닦고 보니까 보는 방향에 따라 잎의 색이 달리 보였다.모든 잎에서 보랏빛이 보였는데... 혹시 전부 수중엽이었나...;다음주에는 새 잎들을 휴지 같은 것으로 닦아 봐야겠다.새 잎이 좀 갈색으로 보이는 것이 이끼가 붙은 것 같아... 2018. 2.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 homaki.tistory.com의 구글 광고